[춘식이 여행] 노르웨이 1일차 - 뭉크뮤지엄

[춘식이 여행] 노르웨이 1일차 - 뭉크뮤지엄

 

#오슬로 사촌누나집 도착

 

공항에서 바로 사촌누나 집으로 이동했다~

 

기차를 타고 오슬로중앙역으로 가서 지하철로 환승!

 

노르웨이 지하철은 개찰구가 따로 없다

그래서 티켓 확인을 랜덤으로 불시에 한다고 한다

(안걸릴 자신 있으면 티켓 안사도...ㅎ)

 

티켓은 Ruter 라는 APP으로 구매하는데 

구매한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탈수있고

왠만한 대중교통은 다 탈수있다~!(지하철, 트램, 버스, 배)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하면 좋을텐데

 

지하를 나와서 밖을 달릴때 하늘은 너무 맑고 깨끗한 하늘이였다ㅎ

분명 5월인데 가을 하늘 같다

 

너무 맑고 파란 오슬로 하늘

 

이런 하늘은 초등학교 이후로 본기억이 없는데...

언젠가 부터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로 뿌옇게 하늘이 변한것 같다 ㅠㅠ

 

 

비슷한 모양의 노르웨이 집

 

 

집도 예쁜 노르웨이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노란 춘식이색을 하고 있는 집도 많다

 

사촌누나 집에 도착하니 매형이 반갑게 맞이해줬다

 

짐을 풀고 매형이 만들어준 아침을 먹었다!

 

노르웨이에서 먹는 첫끼는 바로 돈!가!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돈가스♥

 

심지어 매형이 직접 만든 반찬과 돈가스다~!

 

매형이 만들어준 노르웨이 첫식사!

 

 

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조금 쉬다가 누나와 시내로 나왔다!

오슬로 시내는 오슬로중앙역이 있는곳 이다

 

 

#오슬로 시내에서 제일 먼저 간 곳! 뭉크뮤지엄!

MUNCH 뭉크뮤지엄

뭉크뮤지엄은 바다 바로 앞에 있다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나는 박물관 미술관을 안가본지 오래됬다

 

하지만 미술책에서만 보던

뭉크의 절규를 실제로 볼수있는 곳!

 

동서남북 사방으로 전시된 뭉크의 절규

 

 

뭉크의 절규는 판화로 만든 작품으로 총 3개 버전의 절규가 전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3개를 한번에 공개하지 않고 하나씩 시간대 별로 공개를 하는것 같았다

 

 

3가지 버전의 절규

 

내가 본 뭉크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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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 작품

 

 

뭉크의 작품을 보고 느낀점은

 

무서웠다...

 

난 무서운걸 많이 싫어함...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어른들도 하는 판화 체험 ㅋㅋㅋ

 

 

쓱싹 쓱싹 뭉크 판화 체험

 

 

매우 만족하는 손

 

다시 봐도 잘함

 

 

나름 잘 찍어낸거 같아서 매우 만족했다ㅎㅎ

 

파일에 넣어서 집까지 가져왔는데 지금은 어딨는지 모르겠네...

 

뭉크뮤지엄은 생각보다 실내가 넓고 여러층으로 되어있어서 많이 걸어야한다!

 

밥을 많이 먹고 나왔지만 소화가 다되서

점심 먹으러... 가야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