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이 여행] 노르웨이 3일차 - 누나 친구네집으로 바베큐파티 초대

[춘식이 여행] 노르웨이 3일차 - 누나 친구네집으로 바베큐파티 초대

 

#누나 친구집에 초대를 받다

 

누나 친구집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메뉴는 바베큐!!!

 

 

 

 

뭉크뮤지엄 옆에 있는 다리를 지나면 누나 친구집 도착이다.

 

한국에서 누나 결혼식 때 한번 만나서 인지 덜 낯설었다.

 

단지 대화하기가 어려웠을 뿐...ㅎㅎ

 

 

옥상에서 바베큐파티를 하기로 해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 뷰는 엄청났다.

 

바다도 보이고 오슬로 시내도 보이고 저 멀리 산에 있는 스키점프대도 보였다.

 

사방으로 풍경이... (❁´◡`❁)

 

 

뭉크뮤지엄 뒷면

 

 

한국으로 치면 부산에 마린시티 같은 느낌? ㅎㅎ

 

 

고기♡ 소세지♥

 

 

고기와 소세지 몇 가지 채소를 구워서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옥상 테이블

 

 

고기는 한국의 생고기와는 달리 소금간이 된 고기여서 짭짤했다.

 

고기보다 소세지가 더 맛있었다!!

 

소세지는 집에 사가고 싶었다.

 

 

짧다...

 

해가 지기 시작했고 바람도 불어서 집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집 들어가기 전에 주변 산책을 했다.

 

크루즈 입항

 

 

마침 항구에는 엄청 큰 크루즈가 들어왔다.

 

집 주변에는 바다 수영장도 있었다.

 

바다 수영장에 수영하는 사람은 없고 백조 한 마리가 둥둥 떠다녔다.

 

 

바다 수영장에 있는 백조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누나 친구가 만들어준 수제 칵테일을 마셨다.

 

쓰지도 않고 달달하니 내 입맛에 딱이었다!

 

 

수제 칵테일

 

 

칵테일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더 늦기 전에 누나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멋진 야경을 보면서 누나집으로 출발~!

 

 

야경도 이쁜 오슬로

 

 

크루즈는 밤에 보니 큰 건물처럼 보였다.

 

 

자전거 모양 조명

 

 

오슬로중앙역까지 걸어가는 길은 밤에 보니 낮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밤에 밖을 걸어다닌건 처음이였는데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좋았다.